일상
블로그를 시작하며..
woni_ju
2020. 5. 18. 22:46
블로그를 해야지 해야지하고 자꾸 미뤄왔다.
뭘 써야할까 고민도 해보고, 혹시 내용이 별로면 어떡하지 하는 괜한 걱정들을 많이 했던 것 같다.
이제는 그냥 써보려 한다.
글쓰는 연습도 하고 싶고, 그 동안에 따로 노트나 개인 저장소에 정리하는 것들을 블로그로 풀어보려 한다.
그 동안은 개인공간에 써서 대충 쓰는 경우가 허다했다.
이제는 공개적인 장소에 기록하는만큼 신경써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.
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완벽하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. (지쳐..)
지치지 않고 꾸준히 간략한 내용이라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.